제목: 세계무형문화유산 지정된 강릉단오제

이야기


글쓴이: 김수영

등록일: 2012-08-10 14:42
조회수: 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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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순애 선생의 굿에 대한 사랑

우리에게 무당은 어떤 존재로 다가올까. 현재 우리 사회에서 무당은 무서우면서도 약간은 천박한 직업이라는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국가중요무형문화재(제13호)이자 유네스코 지정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강릉단오제를 통해 선보여지는 20여 개의 단오굿은 대중에게 무당을 친근하게 생각하도록 하고 있다.

당시 빈 선생은 무당 흉내를 내면서 놀기를 좋아했다.


동네에서 굿을 하면 학교를 안가고 볼 정도로 좋아했다. 그는 굿이 열리는 날, 그 사실도 모른 채 학교를 가다가도 무언가에 이끌려서 가던 길을 되돌아 와서 굿을 구경했다.

강릉단오굿은 종류만도 20개가 넘는다. 단오제에서 빈 선생은 보통 12개 정도를 담당한다. 특히 심청굿, 성주굿 등의 중요하면서도 긴 굿은 전담이다.

그는 “굿을 하기 전에는 마음을 비우고 한마음으로 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등 늘 정결한 마음으로 준비를 한다”며 무당으로서 마음자세를 설명했다. 또 “제자를 뽑을 때도 예의를 잘 갖춘 자를 선별하며, 늘 정신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엄격하게 훈련시킨다”며 수장으로서 그의 바른 정신도 엿볼 수 있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139847-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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